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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소식

50+어른학교 청소년활동 자원활동가 양성과정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9-06-21 13:49:16 조회수 : 915

청소년을 위하는 일, 전문가만 할 수 있을까요? 아니라면.. 누가 할 수 있을까요?

지역사회 안에서 학교와 마을과 기관을 잇는 사이 사이에는 공백이 아닌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자원활동가> 선생님들입니다.

전라북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는

- 청소년과 우리의 삶의 터전인 지역사회를 깊이 있게 이해하고 청소년의 주도적 삶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 공동체 활동

- 단지 청소년을 가르치는 일이 아니라, 인생 여정에서 스스로 찾아가는 즐거움과 협력을 배우고 나눔을 실천하는 삶의 방식 전환의 계기

를 갖고자 50+어른학교 청소년활동자원활동가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6월부터 8월까지 매주 운영되는 양성과정의 첫회기는

김의숙 전라북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장님의 진행으로 써클 활동을 통해 함께 친해지는 시간을 갖고,

'청소년과 청소년활동의 이해'라는 주제로 청소년활동의 역사와 배경, 현황, 방향을 나누며 비전을 공유하였습니다.

뜨거운 여름을 맞이하며 이열치열, 뜨겁게 청소년활동을 탐구할 자원활동가 선생님들께 뜨거운 박수를 쳐주세요.

전라북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도 끝까지 화이팅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