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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지역 활동 정보

4월 28일(금)·29일(토), 전라북도 초·중·고등학생 백일장
작성자 : jb0479 작성일 : 2017-04-24 10:36:39 조회수 : 2706
5“전라북도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여러분, 전주한옥마을에서 백일장 참가하세요. 글로 꾸는 꿈을 함께 나눠요.”
최명희문학관이 전북작가회의와 전라북도 초·중·고등학생들의 문예 창작 능력을 높이고 전라북도의 문학 토양을 기름지게하기 위해 ‘전라북도 초·중·고등학생 백일장’을 마련했습니다. 전라북도교육청이 후원하는 이 백일장은 4월 28일(금)과 29일(토) 이틀 동안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주한옥마을 일대에서 열립니다.

일시: 2017년 4월 28일(금)·29일(토) 오전 10시 - 오후 6시
장소: 전주한옥마을 일대(접수: 최명희문학관)
대상: 전라북도 초·중·고등학교 학생
참가방법: 메일(
jeonjuhonbul@nate.com ) 전화(063. 284-0572/275-2266)

참가를 희망하는 학교와 개인은 28일(금)과 29일(토) 중 편한 시간에 최명희문학관에서 접수를 한 후, 자유롭게 참가하면 됩니다. 사전접수는 4월 26일(수) 오후 5시까지 메일( jeonjuhonbul@nate.com )과 전화(063-284-0570)로 신청 받으며, 당일 현장접수도 가능합니다. 단, 상은 한 작품에만 수여됩니다. 전북작가회의와 최명희문학관이 마련한 백일장은 참가자들이 같은 시간에 밀폐된 같은 공간에 모여서 실력을 겨루는 다른 백일장들과 진행방식이 다릅니다. 참가자들은 전주한옥마을 곳곳에서 다양한 문화 유적과 시설을 만나고 경험하면서 여유 있게 백일장에 참가하면 됩니다. 우리는 참가자들을 믿습니다. 이번 백일장에 참가하는 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29일(토) 최명희문학관 마당에서 세 차례에 걸쳐 맞춤형 특강도 마련됐습니다. 오전 11시에는 도내 연극배우들이 들려주는 시·소설 낭독회가 열리고, 오후 1시부터 아동문학가 박서진·박예분·장은영 씨가 ‘초등학생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동화 이야기’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눕니다. 오후 3시부터는 문학평론가 문신 씨와 시인 김정경 씨가 전라북도 중·고등학생들이 꼭 읽어야 할 책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링크 참조
http://jbct.or.kr/content/index.sgk?gubun=center_news&dname=datainfo&mode=view&no=1013&board_id=20&board_skin=list&page=1&title_sc=&sc_na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