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수중발굴 15년의 성과

침몰선에 실렸던 고려 사람들의 꿈

국립전주박물관은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와 공동으로 전라북도 수중발굴 15년의 성과 <침몰선에 실렸던 고려 사람들의 꿈> 특별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지난 2002년 전라북도에서는 처음으로 수중발굴조사를 실시한 군산 비안도 해저유물을 시작으로 군산 십이동파도, 군산 야미도 해저유물 등을 통해 전북 수중발굴 15년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습니다. 이에 전시의 이해를 돕고자 세 번의 특별강연회를 마련하오니,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일시: 2017.6.8.(목) 오후 2시
주제: 수중발굴 이야기
강사: 김병근(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회차	일정	주제	강사
1	2017. 5. 25.(목) 오후 2시	서긍향로와 군산도 영접	곽장근(국립군산대학교)
2	2017. 6. 1. (목) 오후 2시	바닷속에서 피어난 미술	정진국(미술평론가)
3	2017. 6. 8. (목) 오후 2시	수중발굴 이야기	김병근(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교육장소 : 국립전주박물관 본관 1층 강당(200석)
문 의 : 학예연구실 220-1015